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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 특별한 아름다운 공공서비스 <악기기증·나눔>서울문화센터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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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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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특별한 아름다운 공공서비스 <악기기증·나눔>, 악기 835개 모아 107개소에 나눔 성황리에 마쳐

김환태 | 기사입력 2022/02/09 [00:03]

서울시의 특별한 아름다운 공공서비스 <악기기증·나눔>, 악기 835개 모아 107개소에 나눔 성황리에 마쳐

김환태 | 입력 : 2022/02/09 [00:03]

  © 김환태

 

                       시민 자발성·사업 공공성 모두 충족한 서울시 <악기기증·나눔성료

                       2021 <악기기증·나눔키워드는기증스토리·웹지도·홍보대사 헨리

                해 거듭하며 더 깊고 폭넓게 이뤄낸 공감문화, 2021 서울시 <악기기증·나눔>

              서울시 <악기기증·나눔>, 폭넓은 시민층 참여기증·수혜로 악기 835개 모아, 107개소에 나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서울시 <악기기증·나눔사업 플랫폼 역할 수행

             ‘19년 시작지난 3년간 악기 2,622점 악기 모아취약계층·복지시설 등 247개소에 전달

           올해 키워드 기증스토리’ ‘웹지도 악기빌리지’ ‘홍보대사 헨리로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스토리아카이빙 등,

           악기 기증·수혜 과정과 자료 다양하게 녹여내 

                

뮤지션 헨리 홍보영상   © 김환태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서울시가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하여 3년여 걸쳐 진행해 온 <악기기증·나눔>행사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기증된 악기가 무려 2,622점에 달했다. 이렇게 기증된 악기는 그동안 문화에 소외되어온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247개소에 전달되는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그동안 대한민국 악기의 메카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를 중심으로 악기 기증 나눔 행사를 헌신적으로 주관해 온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 펼쳐온 악기기증-나눔 행사 추진내용과 성과,향후 계획을 살펴 본다.

 

악기를 매개로 실행하는 공공서비스 <악기기증·나눔>, 공감지수 높은 기증문화 실현

 

서울시가 진행하는 <악기기증·나눔>에는 생활문화의 중요한 요소들이 들어있다. 우리가 생활문화를 정의할 때 우선으로 꼽는 ‘자발성’이 그 요소 중 하나인데 <악기기증·나눔>은 시민이 악기기증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명확하게 부여한다. 내가 쓰고 있지 않은 악기를 고쳐서 필요한 다른 곳에 전달하고 전달된 곳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기증 이후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은 악기기증을 마음먹게 하는 출발점이 된다.

 

위의 과정을 통해 생활문화의 중요한 행위들이 충족되는데 바로 ‘악기기증’이라는 ‘자발적 과정’으로 생기는 ‘공통의 주제’와 이로 인한 ‘관계’, 즉 ‘악기 취미생활’과 ‘생활예술활동’이 시작되고 확산한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악기기증을 매개로 기증활동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생활문화를 양질의 것으로 만드는 순환구조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매년 한 단계 한 단계 진화하는 프로그램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3년간 악기 2,622점 취약계층·복지시설 등 247개소에 전달

 

좋은친구청소년지역아동센터  © 김환태

 

한국여성생활연구원  © 김환태

 

지난 2019년 시작된 서울시 <악기기증·나눔>은 현재까지 2,622점의 악기를 기증받아 수리·조율의 과정을 거친 2,275점의 악기를 재기증 하였고 취약계층 학생, 사회복지기관·단체 등 247개소에 악기를 전달하여 경제적인 부담 없이 악기를 배우고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20년에는 총 26종 1,113점의 악기를 기증받아 취약계층 학생, 우리동네 키움센터,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서울소재 청소년기관 등 99개소에 1,044점을 전달하였고, 2019년에는 총 25종 685점의 악기를 기증 받아 50플러스센터, 아동복지협회 등 41개소에 492점을 전달했다.

 

우리장애인복지관(수혜처)  © 김환태

 

결혼이민가족지원연대(수혜처)  © 김환태


2021년,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장기화 로 어려운 형편임에도 폭넓은 계층의 참여와 여러 악기업체의 기증참여로 마음과 힘을 모을 수 있었다. 특히 첫해부터 매년 악기기증에 참여하고 있는 덱스터기타를 시작으로 ‘원일악기’ ‘엔젤악기’ ‘헥스기타’ ‘스쿨뮤직’ ‘콜트기타’까지, 작년보다 많은 악기업체들이 <악기기증·나눔>에 관심을 보내며 기증에 참여하였다. 점점 더 분야별로 다양한 시민층과 악기관련 업체들이 기증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며 적극적인 참여가 늘어가고 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서울시 <악기기증·나눔> 사업 플랫폼 역할 수행

 

집안에 쓰임 없이 놓여있는 악기를 정리하거나 이사를 할 때 옷장 속에 있던 낡은 악기가 손에 잡히는 경험을 가진 시민들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지점을 악기기증과 나눔으로 풀어내는 것은 참여와 호응으로 이어졌고, 그 역할을 수행하는 거점은 낙원악기상가 1층 하부공간에 자리한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거점형 생활문화센터 네 곳 중 하나인 이곳은 낙원악기상가의 지역성과 역사성을 담아내며 ‘아름다운가게’ ‘낙원악기상가번영회’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하여 <악기 기증·나눔>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전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음악과 관련된 생활문화활동과 악기를 매개로 한 여러 가지 자원과 자료를 공유하는 플랫폼의 기능을 사업에 녹여내고 있으며, 2019년부터 시작한 서울시 <악기 기증·나눔> 역시 그러한 플랫폼의 성격과 기능을 활용하여 매년 진화를 거듭하는 콘셉트와 프로그램을 고안해내며 서울시 <악기 기증·나눔>이 보다 더 폭넓게 더욱 적절하게 수행되도록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서울시 <악기 기증·나눔>은 탬버린, 캐스터네츠 등 교육용, 보급형 악기를 제외한 동서양 종류별 악기를 기증할 수 있다. 음악을 좋아하다 보면 듣는 것을 넘어 악기 하나쯤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나 누구나 악기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진 않다. 시민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공의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이다. 서울시 <악기 기증·나눔>은 ‘아름다운가게’와의 협업으로 기증할 악기가 접수되면 낙원악기상가의 수리장인과 협력하여 악기를 수리하고 소독한다. 그리고 배분위원회와 상의하여 악기수혜처를 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악기 기증·나눔>사업 외에도 일부 악기는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대여하는 악기뱅크를 상시 운영한다. 서울시민이면 한 달 5000원에 키보드를, 3000원에 바이올린이나 첼로를 빌려서 악기를 연습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 관련 데이터 베이스(DB)에 기반해 악기 강습 및 수리 등에 대한 정보와 안내 워크숍도 진행할 계획이다. 음악연습실, 스튜디오, 다목적홀에서도 시민들은 음악을 만들고 연습하고 듣는 공간을 대관하여 활용할 수 있다.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고 듣고, 악기를 서로 나누며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펼칠 수 있는 곳이다. 

 

홍보대사 맛집 <악기기증·나눔>, 2021 홍보대사는 ‘헨리’

 

우리는 생활하다 보면 즐거움을 주는 활력소를 찾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활력소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며 얻는 에너지 또한 많은 이들에게 삶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즐거움이자 활력이 된다. 이러한 문화적인 자극과 영향력을 서로 권하는 것은 개인과 개인을 연결하는 좋은 역할을 한다. 서울시의 <악기기증·나눔> 또한 해마다 유명음악인을 홍보대사로 초대해서 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서로가 나눌 수 있는 생활문화예술의 ‘활력소’를 찾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9년에는 ‘이정선’ ‘김태원’ ‘이은미’ ‘크라잉넛’ ‘노브레인’ ‘자우림’ ‘이규석’ ‘홍경민’ ‘박학기’ ‘이기찬’ ‘추가열’ ‘김현철’ ‘이한철’ ‘조정치’ ‘호란’ ‘국카스텐’ 등 많은 유명음악인이 홍보대사로 참여해 직접 찍은 동영상으로 짧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2020년에는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출연한 홍보영상을 제작해서 많은 시민의 악기기증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2021년, 올해는 ‘비긴어게인’, ‘나혼자산다’ 등에 출연하며 세대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헨리’가 홍보대사로 활약하여 시민들의 기증 참여를 독려하였다. <악기기증·나눔>은 여러 방법으로 홍보에도 박차를 가했다.

 

서울시민의 발과도 같은 지하철 내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포스터를 게시하였고 시내 곳곳 대형 전광판에 홍보대사의 캠페인 영상을 게시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였으며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영상, 스토리영상과 카드뉴스를 수시로 게재하여 사업 기간 내내 시민들이 진행되는 과정을 공감하도록 하였다. 또한 악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여 여러 악기업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힘과 희망을 주고 받자며 시민을 위해 악기기증에 참여할 수 있었다.

 

기증스토리’에 담긴 ‘감동’과 공감문화

 

서울시 <악기 기증·나눔> 2021년 사업의 화두는 ‘기증스토리’였다. 시민이 악기를 기증하며 악기에 담긴 자신의 추억의 이야기도 공유하여 악기를 재기증받는 누군가가 더욱 깊게 공감하게 하는 과정을 사업에 담아내는 것이었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아름다운가게’에 기증악기를 접수할 때 시민들이 기증하게 된 사연을 적을 수 있도록 하였고,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 빨간 우체통을 놓아두어 직접 그곳에 기증사연을 넣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올해는 ‘악기집배원’을 고용하여 직접 악기를 시민의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게 하였으며, 이것은 2020년 ‘백신(100Scene)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악기배달부’를 고용하여 악기 기증·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백신을 전했던 것과 이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악기를 매개로 일어나는 소소한 감동의 순간과 공감가는 이야기를 담아 스토리영상을 제작하여 영상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단순히 악기를 기증받고 사회적 시설에 재기증하는 과정에 머물지 않고 공감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 시민 악기기증 및 수혜 사연 

 

#. 돌아가신 아버지의 낡은 아코디언... 1931년에 태어나신 아버지가 연주하시던 낡은 아코디언을 기증한 아들의 사연. 아버지를 무척 사랑하신 할머니께서 사주신 아코디언을 멋지게 연주하던 아버지의 모습이 그립다며 좋은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증한 시민. 60년도 더 된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악기가 전하는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이 인상적이다. (‘21년 악기기증 사연)

 

웹지도 (기증스토리-미담나무)  © 김환태

 

#. 베짱이처럼 기타만 연주하던 남편의 모습이 내내 못마땅했는데... 남편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남겨진 기타들이 남편의 모습 같아 소중하게 느껴져서 차마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하철에서 <악기 나눔> 홍보물을 보고 남편의 기타가 의미 있게 쓰였으면 해서 기증하게 되었어요. (‘20년 악기기증 사연)

 

#. 교정시설에 전달된 악기가 새로운 ‘하모니’가 되길

 ○ 여주에 위치한 소망교도소 재소자들에게 전달한 악기도 희망의 씨앗이 되어 꽃을 피울 날을 기다리고 있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교도소이기도 한 소망교도소는 구비되어 있는 악기가 부족하여 2시간 남짓한 시간에 2인 1조로 악기를 돌아가면서 배우는 상황이라 기타와 바이올린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악기나눔사업을 보고 악기수혜를 신청하여 통기타 10대와 바이올린 15대를 기증받았다. 재소자들의 손에 들려진 악기가 재소자들에게 교화의 도구가 되고 그들이 들려 줄 하모니가 재소자들의 가족에게 빛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여주 소망교도소의 수혜 사연) 

 

#. 2019년 첼로를 기증받은 ‘꿈의오케스트라’의 소년은 악기를 기증받기 전에는 일주일에 1 번 연습실에 있는 악기로만 연습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악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악기를 기증받은 후에는 본인의 악기로 연습하여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전국의 ‘꿈의오케스트라’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 중 대표 100인에 선정, 코로나19상황으로 아쉽게 개최되진 않았지만 2020년 도쿄올림픽에 초청공연팀으로 참가할 기회까지 얻었다고 한다. (꿈의 오케스트라의 수혜 사연) 

 

웹지도 악기빌리지’로 완성하는 악기기증·나눔의 A to Z

 

올해 서울시 <악기기증·나눔>은 2019년부터 진행한 모든 사업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웹지도(웹사이트) ‘낙원 악기빌리지’를 제작하였다. 기증악기가 시민의 손에서 수리장인의 손길을 거쳐 어떤 수혜처로 전달되었는지 사이트 내 ‘악기집배원의 편지함’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으며 3년간의 사업 현황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내가 기증한 악기를 수리한 장인들도 사이트 내 ‘입주주민’을 통해 알 수 있으며 기증에 참여하여 기업의 선한 영향력으로 사업에 힘을 더한 악기업체들도 살펴볼 수 있다. 이후 수혜처로 간 악기의 근황도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악기를 재기증받은 기관에서 펼치고 있는 교육의 내용과 이를 통해 어떻게 시민들이 연주를 하고 생활예술로 자신의 삶을 채우고 있는지, 기증받은 악기를 통한 성장의 이야기도 계속 내용이 추가될 예정이다. 기증악기에 담긴 사연은 사이트 내 ‘미담나무’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데 열매마다 쓰여있는 사연들을 통해 시민이 기증하며 남긴 악기에 사연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 내 ‘악기박물관’에는 3년 동안의 사진자료와 영상, 사업관련 보도된 내용 등의 자료가 게시되어 있다.

 

그동안 기증받은 악기가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부터 기증받은 악기가 어떻게 수리되어 배달되는지, A부터 Z까지 캠페인의 전 과정을 사이트 http://akkivillage.or.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검색창에 ‘낙원 악기빌리지’를 검색하면 된다.

 

 2022 <악기기증·나눔>, 곳곳에 퍼져나간 악기로 꽃 피울 시민문화활동

 

한해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2021 악기기증의 날’도 마련하였다. ‘2021 악기기증의 날’은 그동안 진행된 서울시 <악기기증·나눔> 사업을 총결산하는 자리로 기증시민과 수혜기관, 사업주체와 협력기관,수리장인 등, 사업을 위해 마음을 모은 참여자들과 관계자들이 모여사업결과를 공유하며 기증악기를 받은 기관의 수혜자들이 직접기증악기로 연주하는 축하공연을 감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21 악기기증의 날’은 코로나19 상황에 의하여 12월 17일 금요일 오후 4시에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N스페이스에서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진행되었다.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악기기증·나눔>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내년에는 악기기증사업으로 공감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그동안의 사업내용을 기반으로 아카이빙을 통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그동안의 내용을 담은 전시 ‘악기나눔 명예의 전당’ ‘수혜시민과 함께공감하는 생활예술’ 등, 악기-나눔-수혜-공감-시민-생활문화로 이어 지는 과정을 더욱 심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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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홈페이지 입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홈페이지의 이용에 대해 감사드리며, 홈페이지에서의 개인정보보호방침 및 영상정보 처리기기의 운영방침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는 현행 [공공기관의개인정보보호에관한법률] 및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본지침]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는 http://nakwon-communityart.or.kr 이며, 이 방침은 별도의 설명이 없는 한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서 운용하는 모든 웹사이트에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 개인정보보호방침

    • 제1조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지침을 수립·공개합니다.
    • 2조 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기간, 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1. - 구분 :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홈페이지 회원
        2. - 수집방법 : 온라인 수집(회원신청 등)
        3. - 보유기간 : 탈퇴시까지
        4. - 처리근거 : 정보주체자의 동의
    • 제3조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에 관한 사항
      •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홈페이지에 작성된 정보는 제3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2항 제4조(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 및 동의거부에 따른 불이익이 있는 경우에는 그 불이익의 내용)에 따라서 동의를 거부할 수 있음.
    • 제4조 개인정보처리의 위탁에 관한 사항
      • 원활한 처리 서비스를 위해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1. - 처리 위탁 기관 : 이너인터랙티브
        2. - 위탁내용 : 홈페이지 관리
        3. - 제공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아이디, 성명, 이메일, 휴대전화
        4. - 보유 및 이용기간 :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해당 정보를 파기함
      • 위탁계약시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규의 준수, 개인정보에 관한 제3자 제공 금지 및 책임부담 등을 명확히 규정하여 계약내용을 보관 및 감독하고 있으며, 업체 변경시 공지사항 및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해 고지하겠습니다.
    • 제5조 정보주체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방법에 관한 사항
      • 이용자는 개인정보주체로서 다음과 같은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1. - 개인의 개인정보의 조회, 수정 및 가입해지의 요청
        2. - 개인정보의 오류에 대한 정정 및 삭제의 요청
        3. - 개인정보의 조회, 수정 및 해지, 삭제 등의 요청은 개인정보변경, 회원정보수정, 회원탈퇴, 동의철회 등을 클릭하여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신 후 직접 열람, 정정, 혹은 탈퇴가 가능합니다.
        4. - 이용자가 개인정보의 오류에 대한 정정 및 삭제를 요청한 경우에는 정정 및 삭제를 완료할 때 까지 당해 개인정보를 이용 또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잘못된 개인정보를 이용 또는 제공한 경우 지체없이 수정하겠습니다.
        5.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해 해지 또는 삭제되는 개인정보는 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에 따라 처리합니다.
    • 제6조 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 본인이 탈퇴하거나 개인정보파일의 보유목적 달성 등 당해 개인정보파일의 보유가 불필요하게 된 경우에는 당해 개인정보파일을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 제7조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 개인정보보호법 제29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적/관리적 및 물리적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1. 1. 개인정보의 암호화

          이용자의 개인정보는 비밀번호는 암호화 되어 저장 및 관리되고 있어, 본인만이 알 수 있으며 중요한 데이터는 파일 및 전송 데이터를 암호화 하거나 파일 잠금 기능을 사용하는 등의 별도 보안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2. 해킹 등에 대비한 기술적 대책

          해킹이나 컴퓨터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및 훼손을 막기 위하여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갱신·점검을 하며 외부로부터 접근이 통제된 구역에 시스템을 설치하고 기술적/물리적으로 감시 및 차단하고 있습니다.

        3. 3.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근 제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데이터베이스시스템에 대한 접근권한의 부여, 변경, 말소를 통하여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통제를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으며 침입차단시스템을 이용하여 외부로부터의 무단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4. 4. 개인정보 취급 직원의 최소화 및 교육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을 지정하고 담당자에 한정시켜 최소화 하여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제8조 권익침해 구제방법
      • 개인정보주체는 개인정보침해로 인한 구제를 받기 위하여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등에 분쟁해결이나 상담 등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이 밖에 기타 개인정보침해의 신고 및 상담에 대하여는 아래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 1. 개인분쟁조정위원회 : 118번(ARS 내선 3번)
        2. 2. 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 : 02-580-0533~4
        3. 3. 대검찰청 첨단범죄수사과 : 02-3480-2000
        4. 4.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 02-392-0330
    • 시행일자 : 2018년 10월 1일

    ■ 영상정보 처리기기 운영·관리 방침​

    1.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 근거 및 설치 목적
    1. ① 본 기관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 제1항에 따라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설치·운영 합니다.
      1. 1. 법령에서 구체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경우
      2. 2. 범죄의 예방 및 수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3. 3. 시설안전 및 화재 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4. 4. 교통단속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5. 5. 교통정보의 수집ㆍ분석 및 제공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2.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현황 및 처리방법
    1. ① 본 기관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 제1항에 따라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설치·운영 합니다.(첨부 참조)
    2. ② 처리방법 : 개인영상정보의 목적 외 이용, 제3자 제공, 열람 등 요구, 파기에 관한 사항을 기록·관리하고, 보관기간 만료 시 복원이 불가능한 방법으로 영구 삭제(출력물의 경우 파쇄 또는 소각)합니다.
    3. 3. 개인영상정보 보호책임자
      1. ① 귀하의 영상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영상정보와 관련한 불만을 처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영상정보 보호책임자를 두고 있습니다.
      2. ◦ 개인영상정보 보호책임자 :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센터장 조영은 (02-6959-8323)
      3. ◦ 개인영상정보 보호담당자 :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김병욱 (02-6959-8323)
      4. 영상정보처리기기 관리책임자 및 관리담당자
      1. ①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영상정보를 안전하게 운영·관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관리책임자를 두고 있습니다.
      2. ◦ 개인영상정보 관리책임자 :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센터장 조영은 (02-6959-8323)
      3. ◦ 개인영상정보 관리담당자 :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김병욱 (02-6959-8323)
      4. 5. 개인영상정보의 확인방법 및 장소에 관한 사항
      1. ① 개인영상정보에 관하여 열람 또는 존재확인·삭제를 원하는 경우 언제든지 영상정보처리기기 관리책임자에게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 단, 귀하가 촬영된 개인영상정보 및 명백히 정보주체의 급박한 생명, 신체, 재산의 이익을 위하여 필요한 개인영상정보에 한정됩니다.
      2. ② 상기“4”의 관리책임자 또는 관리담당자에게 미리 연락하고, 담당 부서를 방문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3. ③ 열람 등을 요구할 경우에는 개인영상정보 열람·존재확인 청구서를 작성하여 담당부서에 제출하여야 합니다.(첨부참조)
      6. 정보주체의 영상정보 열람 등 요구에 대한 조치
      1. ① 본 기관은 개인영상정보에 관하여 열람 또는 존재확인·삭제를 요구받은 경우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하겠습니다.
      2. ② 다음의 경우에는 정보주체의 개인영상정보 열람 등 요구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관리책임자는 10일 이내에 서면 등으로 거부 사유를 정보주체에게 통지합니다.
        1. 1. 범죄수사·공소유지·재판수행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2. 2. 개인영상정보의 보관기간이 경과하여 파기한 경우
        3. 3. 열람 등 요구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타인의 사생활권이 침해될 우려가 큰 경우
        4. 4. 기타 정보주체의 열람 등 요구를 거부할 만한 정당한 사유가 존재하는 경우
      7. 영상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1. ① 본 기관에서 처리하는 영상정보는 암호화 조치 등을 통하여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또한 본 기관은 개인영상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적 대책으로서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을 차등부여하고 있고, 개인영상정보의 위·변조 방지를 위하여 개인영상정보의 생성 일시, 열람 시 열람 목적·열람자·열람 일시 등을 기록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개인영상정보의 안전한 물리적 보관을 위하여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2. 8.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관리 방침의 변경에 관한 사항
      1. ① 이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관리 방침은 2022년 8월 9일에 제정되었으며, 법령ㆍ정책 또는 보안기술의 변경에 따라 내용의 추가ㆍ삭제 및 수정이 있을 시에는 지체 없이 본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사유 및 내용 등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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